행복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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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심한 공학 발작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 인데요

공황발작은 예기치 않게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뜻합니다.

사고나 전쟁 등이 일어난 때에는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뇌의 반응이지만, 공황발작은 아무런 유발요인 없이

갑자기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유발 상황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불안증상과 발작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공황장애가 무서운 점은 평소 공황발작도 견디기 힘든데, 불특정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운전 중 발생하거나 특정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에게 발병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이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 진단

DSM의 공황장애로 진단받기 위해서는 공황발작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DSM에 따르면, 다른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 중 네 가지가 1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1. 가슴이 떨리거나 심장박동수의 증가

2. 땀이 많이 남

3. 숨이 가빠짐

4. 질식할 것 같은 느낌

5.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6.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함

7. 어지럽거나, 불편하며, 어지러우면서 약간의 현기증이 날 때

8. 죽을 것 같은 느낌

9.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10. 비현실감 혹은 이인증

11. 두려움에 대한 제어 상실



치료방법

병원 검사에서 몸에 아무 이상 없이 공황장애라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을 해보고,

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즐거웠는지 생각해보고 취미생활 등을 목표로 정해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의사(정신과)의 상담으로 처방에 따라야 하며, 검사를 통해 공황장애로 진단받으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대부분 호전되나, 약물치료만으로

100% 완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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